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비판 (문단 편집) === 선후관계 파악 전무 ===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부정적인 통계를 진실로 믿고 싶어하는 국까들을 위해 백번 양보해서 그 통계들은 절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거짓이 있다는 게 함정.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3826|대한민국 OECD 1위 50관왕! '팩트'를 찾아보았습니다]] - OECD 통계를 제시하며 근거 있는듯하지만 [[http://liel.egloos.com/9727073|대한민국 OECD 1위 50관왕! '팩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사실인가?]] 및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172562&ismobile| 다른 반박글]]을 보면 절반 이상이 과장된 해석이다. 역시 해당 글의 댓글에는 국뽕과 국까들이 어우러져 난장판이다.][* 첨언하자면 예시 중 하나인 GDP관련 거짓주장에서 정작 들고 나온 것은 PPP이다. GDP와 PPP는 아예 다른 개념이다. GDP는 1인당 국가 총생산량을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구별하여 나눈 것이고, PPP는 그냥 단순히 국가 총 소득을 인구별로 나눈 것이다. 당연히 PPP는 인구가 적으나 산유국인 중동 국가들이 높을 수 밖에 없고 따리서 PPP로 소득을 논하기는 곤란하다.] 첫째로, 국까들이 제일 늘고 물어지는 '''OECD 자살율 통계'''부터 따져보자. 국까들은 한국인 자살의 원인을 대부분 학업, 군대, 직장생활 문제가 주요 원인이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국까들은 '''자살 통계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는다.''' 한국의 자살율은 30대까지는 의외로 두드러지지 않으며, 학업, 군대, 직장생활의 문제점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전체 자살에서 흔한 편이 아니고, 대부분 어떻게든 견뎌내며 정 견디지 못하더라도 자살 대신 도피[* 그나마 생산적인 방향이면 창업이나 고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해외취업]], [[이민]] 등을 준비한다.]를 택한다. 특히 인터넷의 주력인 10~20대의 자살율은 OECD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30대도 30~34세는 20대와 비슷하고 35세부터 올라간다. 이유는 간단한데 34세까지는 취업활동연령으로 인정되기 때문.[* 취업장수생이 많아서 이전에 비해서는 관대한 편이다.] 그리고 40대부터 급상승하기 시작하여 노인의 경우는 전무후무할 정도로 올라가는데, 그 원인은 간단하다. 노인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자국 혐오자들은 이러한 사회안전망의 부족에 대해선 하나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10대, 2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만을 강조하는데, 사실 잘 생각해보면 '''의료체계와 치안이 안정적인 선진국에선 10~20대가 몸이 아프거나 살해당해 죽을 확률이 높을 수가 없다.''' 더구나 일부 조사[[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619|#]]를 보면 10대는 자살이 1위가 아닌 경우도 있다.[* 이 조사에서는 교통사고가 1위. 역시나 자국 혐오론자들은 이러면 또 교통질서가 미개하다면서 깐다.][* 2014년 통계인 것을 보아하니, 2014년 한 해가 유독 사고가 많이 발생해서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세월호 참사|수학여행가는 학생을 가득 태운 배가 침몰하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서울 한복판에서 열차 사고가 나지를 않나]], 뭐 이런 다사다난한 한 해였었다. 지하철 사고와 여객선 사고도 엄연한 교통 사고이다.] 문제는 이런 주장이 급물살을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언론이나 방송에서 제대로된 조사를 하지 않고 이런 자료들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둘째로, '''OECD 교통사고 통계율.''' 일단, 한국이 OECD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1위 자체가 틀린건 아니지만 이런 소리를 아무 장소에서나 외치면서 자신도 평소에 교통법규를 위반해왔다면 진심으로 자신이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국까들은 국가가 막장이라 사망률이 높다고 말하지만 정작 외국에서는 한국인들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 그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잘라 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외국이 안전하다고 외쳐댄다고 교통사고가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서, "독일은 교통사고 사망률이 낮아."라고 외쳐대면서 아우토반을 역주행한다고 해보자. 교통사고의 종류는 다양하며 원인은 대부분 운전자 본인에게 있다[* 운전자들의 습관이나 특히 음주는 단연코 교통사고 수위를 차지한다.]. 국가의 정책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교통사고는 제도적 문제도 있지만 개개인의 민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일도 많다. 충분히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도 질낮은 품행 때문에 남까지 사고유발시키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셋째로, 여러 통계를 제시하면서 한국은 컨텐츠가 매우 부족한 나라라고 떠든다. 특히, 한국은 폭력성/선정성을 매우 따지면서 게임을 규제하기 때문이라고 떠들어 대는 경우, 사실 [[콜 오브 듀티]] 같은 FPS 게임들도 한국 게임 심의가 폭력적인 면에선 세계적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크게 규제 받을 이유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발매되는 해외 게임들은 딱지는 붙을지언정 무삭제로 발매된다. 폭력적인 요소에 대해 규제를 걸어 게임 내용까지 바꾸지는 않는다.] 아무리 [[여성가족부]]라도 저런 류의 게임들에 이상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죠리퐁]]이나 [[테트리스]]에 대해 이상한 의미를 부여했다는 루머가 널리 퍼졌는데 말 그대로 루머에 불과하다.] 또한, 한국 정부도 [[닌텐도]]를 대중적인 게임이라고 칭찬하면서 한국은 이런 거 못 만드느냐고 한탄까지 했다. 한국도 건전하면서도 창의력이 있고 히트치는 게임을 내놓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싶을 뿐이다. 또한 '''통계는 개인을 대변하지 않는다.'''[* 물론 국까들은 한국에 관해서 좋은 통계가 나오면 이 소릴 꺼내는 전형적인 [[이중잣대]]를 보인다.] 아무리 동경의 대상이 되는 선진국들이라 해도 그 나라의 하위 계층은 자국의 좋은 점을 체감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첫째로 통계를 제시하면서까지 자국을 까기 전에 그 선후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둘째로 자국 혐오 정서가 만연하게 하여 사회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한 점에서 국까들의 책임 또한 크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